예고편 '45고양이표류기' 마라도고양이 다큐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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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고양이 반출 이후 1년을 담은 다큐멘터리
'45 고양이표류기'
일시: 8월 22일(목) 16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장소: 제주아트플랫폼 1층 워크숍룸 중앙로 14길 18(구, 아카데미 극장)
신청: @jeju_now / @jejuvegan / jejuanimalnow.org / jejuvegan.com
제작팀 소개
다큐팀 이다음(이주현, 원지혜, 양빈현)
경희대학교 재학(기악, 국문학, 응용영어통번역학)
이다음은 경희대 대학 방송국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동시 휴학-인턴-복학을 거쳐 다큐팀에 정착했다. 저널리스트를 해보겠다고 만난 3명의 풋내기 비전공자지만, 누구보다 다큐, 그리고 길 위 동물들에 진심이다.
작품 소개
- 작품내용
누군가는 마라도 고양이 순화가 불가능한 일이라며 혀를 찬다. 하지만, 인간에 대한 배신감으로 하악질하는 고양이들 곁에서 은지는 묵묵히 교감을 시도한다. 은지의 지상최대의 과제는 고양이들을 순화해서 입양 보내는 것. 여름에는 고양이 학교를, 가을에는 공연을 통해 묘-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한다.
-시놉시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고양이들이 강제 반출됐다. 멸종위기종인 뿔쇠오리를 사냥한다는 이유. 그 후 고양이와 뿔쇠오리는 각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아니, 고양이들의 진짜 이야기는 그다음부터 시작됐다.
제주의 컨테이너에 도착한 45 고양이. 인간이 5m 반경으로 접근하기만 해도 펀치와 하악질이 날아온다.
“아이들이 여기 있는 한 매일 저도 와야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들을 돌보는 건 돌봄엄마 ‘은지’. 제주 동물단체의 팀장인 은지는 매일매일 보호소의 고양이들의 똥을 치우고 밥을 주고 있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으로 똘똘 뭉친 45 마라도 고양이와 이들이 평생 살 집을 찾아주려는 은지. 이 표류기의 최종 도착지는 어디일까?
출품 예정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 동물영화제 등
구조견, 구조묘, 마라도 고양이 보금자리 ‘고양이도서관’에 구조된 동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하려면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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